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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 비닐봉투 주지 않는다며 무차별 폭행 일회용 비닐봉투를 주지 않는다며 손님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했다는 마트 사장의 사연이 올라왔습니다. 지방에서 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남성 A씨는 26일 밤 9시쯤 카운터에서 욕설과 고성이 들려 가보니 일회용 봉투 문제로 언쟁이 벌어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현행법상 대형마트를 비롯해 매장 크기 165㎡ 이상의 슈퍼마켓에서 일회용 비닐봉투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환경부가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개정안을 2019년 1월1일부터 시행하면서 일회용 비닐봉투를 주는 대신 재사용 종량제봉투나 종이봉투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A씨는 "법이 바뀐 지 몇 년이 됐는데 왜 그러시냐고 좋게 말해도 쌍욕을 퍼붓길래 저도 욕을 했다"며 "그 과정에서 할 말이 없었는지 저를 툭툭 밀치면서 다짜고짜 주먹질이 시작..
김연경 또 저격한 이다영 지난 8월부터 선배 배구 선수 김연경에 대한 저격글을 게시한 이다영이 다시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게시했습니다. 이다영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 선수는 시즌 시작 전에 입장을 밝힌다더니 왜 아직도 입을 다물고 있나요”라며 “누구에게 물어본 사람 없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경과 이다영은 커피를 들고 서로 마주보며 크게 웃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다영이 언급한 그 선수는 ‘김연경’이라고 추정됩니다. 이다영은 지난 7일에도 ‘진실은 거짓으로 잘 포장한다 해도 언젠가 밝혀진다’는 글을 게시한 후 삭제했습니다. 이 글을 본 네티즌들은 이다영에게 “‘밣켜진다’가 아니라 ‘밝혀진다’가 맞다”며 맞춤법을 지적했습니다. 이다영은 “캡처한 것이다”라고..
구속된 에이미 여기 고객이었다 200억 마약 밀매조직 검거 구속된 에이미 여기 고객이었다 200억 마약 밀매조직 검거 여성 투약자는 16명이며 이 중에는 앞서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돼 검찰로 송치된 방송인 에이미39·이윤지도 포함됐다 에이미는 지난달 26일 경기도 시흥에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향정 혐의로 긴급체포돼 같은 에이미도 여기서219억 마약 유통·투약 51명 검거 구속된 이들 중에는 최근 프로포폴 등 마약류 투약 혐의로 강제 추방됐다가 국내 입국 후 또다시 필로폰을 투약한 방송인 에이미39도 포함됐다 에이미는 지난달 26일 경기 시흥에서 긴급체포됐으며 같은달 31일 춘천지검 200억 마약밀매 잡았는데 고객명단에 에이미도 있었다 방송인 에이미도 이 조직을 통해 마약을 구매해 투약했습니다 이번에 검거된 투약자에 포함됩니다 에이미는 2012년과 201..